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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독문학자인 전영애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가 "괴테와 라이너 쿤체, 그리고 삶을 사랑하는 일"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으로 광주를 찾는다. 전 교수는 오는 18일 오후 3시 광주 북구에 위치한 인문학 공간 '북카페 별밭'의 2주기 특별강연을 통해 "독일 시인 라이터 쿤체의 시와 괴테의 문장을 통해 사랑, 희망, 인간다움의 의미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함께 개최한 별밭과 출판사 '봄날의책'은 "빠르고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을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51년 경북 영주 출신의 전 교수는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킬 대학에서 수학했고 프라이부르크 고등연구원 연구원, 바이마르 고전주의 재단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바이마르 괴테 학회로부터 동양 여성 최초로 괴테 금메달을 수상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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